[특징주] 코오롱플라스틱, 日수출규제 확대 반사이익 기대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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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플라스틱이 일본의 고강도 탄소섬유(CFRP)를 규제할 것이란 소식에 급등세다.
19일 오전 10시5분 현재 코오롱플라스틱은 전일 대비 1,270원(24.42%) 오른 6,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곧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관련업계는 반도체 소재에 이어 수출 규제 다음 대상에 탄소섬유가 포함될 것으로 보고 있다.
코오롱플라스틱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이 회사가 보유한 컴포지트라는 제품은 아직 상용화 되지 않은 열가소성 탄소섬유 복합소재로 알려졌다.
김원규기자 wkkim@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9일 오전 10시5분 현재 코오롱플라스틱은 전일 대비 1,270원(24.42%) 오른 6,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곧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관련업계는 반도체 소재에 이어 수출 규제 다음 대상에 탄소섬유가 포함될 것으로 보고 있다.
코오롱플라스틱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이 회사가 보유한 컴포지트라는 제품은 아직 상용화 되지 않은 열가소성 탄소섬유 복합소재로 알려졌다.
김원규기자 w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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