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가 `민자사업의 새로운 방향정립과 제도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국회에서 열었습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민자사업 정책변화 추진현황을 살펴보고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향이 논의됐습니다.

토론회 참석자들은 민간 제안시 우대점수 산정 방식과 위험 부담방식, 일관성 있는 정책 추진 등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제언했습니다.

유주현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민자사업이 합리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정부와 민간 모두를 위한 제도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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