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바닥재·벽지·창호·단열재, '2019 올해의 녹색상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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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는 18일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발표한 ‘소비자가 뽑은 2019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지아소리잠 바닥재, 지아벽지 시리즈, 수퍼세이브 창호, 건축용 단열재 등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지아소리잠 바닥재, 건축용 단열재 등 2개 제품은 6년 연속, 지아벽지와 수퍼세이브 창호 등 2개 제품은 4년 연속으로 올해의 녹색상품에 이름을 올렸다.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녹색상품'은 사단법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지난 2008년부터 녹색상품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는 시상이다. 전국 20여개 소비자환경단체와 500여명의 소비자 패널, 소비자 투표단의 평가 등을 거쳐 선정됐다.
지아소리잠 바닥재는 유해물질 적용을 최소화했고, 실생활 층간소음 저감 기능성을 갖춘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지아벽지 시리즈는 제품 표면을 식물 유래 성분을 사용해 코팅한 점 때문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수퍼세이브 창호와 건축용 단열재는 냉·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는 고단열 성능을 갖춘 점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지아소리잠 바닥재, 건축용 단열재 등 2개 제품은 6년 연속, 지아벽지와 수퍼세이브 창호 등 2개 제품은 4년 연속으로 올해의 녹색상품에 이름을 올렸다.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녹색상품'은 사단법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지난 2008년부터 녹색상품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는 시상이다. 전국 20여개 소비자환경단체와 500여명의 소비자 패널, 소비자 투표단의 평가 등을 거쳐 선정됐다.
지아소리잠 바닥재는 유해물질 적용을 최소화했고, 실생활 층간소음 저감 기능성을 갖춘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지아벽지 시리즈는 제품 표면을 식물 유래 성분을 사용해 코팅한 점 때문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수퍼세이브 창호와 건축용 단열재는 냉·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는 고단열 성능을 갖춘 점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