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스타일링 서비스 스누픽, 티셔츠 990원 판매
무더운 여름, 쇼핑으로 인한 피로에서 해방

남성들을 위한 퍼스널 스타일링 서비스 `스누픽`에서 스타일링 서비스를 첫 경험하게 해 줄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누픽이 진행하는 생애 `첫` 경험 이벤트를 통해, 자체제작 티셔츠를 990원에 구매하고 퍼스널쇼퍼가 나에게 맞는 스타일을 제안해주는 경험을 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7월 18일부터 티셔츠 한정수량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25~50세 남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작은 사이즈부터 빅사이즈까지 취급하기 때문에 사이즈 제한은 없다.

스누픽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하고 프로필만 입력하면 되는 간단한 방식으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경험하기 ver.`을 선택하면 자체제작 티셔츠가 990원에 무료배송되며, `스타일링 받기 ver.`을 선택하면 14,900원에 티셔츠를 포함해 스타일링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다.

`스타일링 받기 ver.`은 기존 59,000원으로, 이번 기회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나에게 맞는 퍼스널쇼퍼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다.

스누픽 측은 "어느 때보다 무더운 올 여름, 쇼핑으로 인한 피로에서 해방되고 싶다면 스누픽 서비스를 이용해 볼 것을 추천한다"라면서 "매번 같은 스타일에서 벗어나 퍼스널쇼퍼가 추천해준 컬러와 스타일링으로 분위기가 다른 나를 발견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스누픽은 남자를 위한, 남자에 의한 온라인 퍼스널 스타일링 서비스로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필 입력 후 다양한 스타일링 박스 중 예산에 맞는 박스만 선택하면 된다.

비용 결제가 완료되면 퍼스널쇼퍼가 프로필을 분석해 아이템을 선정해 발송하며, 소비자는 구매할 아이템만 선택한 뒤 마음에 들지 않는 아이템은 알아서 회수해간다. 결제는 구매한 상품만 진행되기 때문에 필요없는 비용이 들지 않는다.

스누픽 정인서 대표는 "내가 정한 예산 내에서 오피스룩부터 일상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최근 트렌드를 섭렵하고 있는 퍼스널쇼퍼가 나의 숨겨진 매력을 찾아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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