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 일제히 하락…3년물 연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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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금리가 16일 일제히 하락(채권값 상승)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3bp(1bp=0.01%) 내린 연 1.431%에 장을 마감했다.
10년물은 연 1.573%로 0.9bp 내렸다.
5년물과 1년물은 각각 0.4bp, 0.2bp 하락했다.
20년물, 30년물, 50년물도 각각 0.6bp, 1.1bp, 1.1bp 하락 마감했다.
박민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상승세였던 미국과 유럽의 채권 금리가 전날(현지시간) 저가 매수세에 의해 대체로 하락 마감했는데, 한국 채권시장도 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3bp(1bp=0.01%) 내린 연 1.431%에 장을 마감했다.
10년물은 연 1.573%로 0.9bp 내렸다.
5년물과 1년물은 각각 0.4bp, 0.2bp 하락했다.
20년물, 30년물, 50년물도 각각 0.6bp, 1.1bp, 1.1bp 하락 마감했다.
박민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상승세였던 미국과 유럽의 채권 금리가 전날(현지시간) 저가 매수세에 의해 대체로 하락 마감했는데, 한국 채권시장도 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