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證 "CJ제일제당, 2Q 영업익 기대치 하회 예상…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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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15일 CJ제일제당의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박은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CJ제일제당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시장 예상치)를 밑돌 것으로 보인다"며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4% 내린 42만9천원을 제시했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의 2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조4,750억원과 1,84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영업이익의 경우 컨센서스인 2,036억원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이처럼 영업이익이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에는 가공식품 원재료 부담과 생물자원 손익 악화 등이 거론된다.
박 연구원은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따른 영향으로 생물자원 매출은 영업손실이 예상된다"고 했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은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CJ제일제당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시장 예상치)를 밑돌 것으로 보인다"며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4% 내린 42만9천원을 제시했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의 2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조4,750억원과 1,84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영업이익의 경우 컨센서스인 2,036억원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이처럼 영업이익이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에는 가공식품 원재료 부담과 생물자원 손익 악화 등이 거론된다.
박 연구원은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따른 영향으로 생물자원 매출은 영업손실이 예상된다"고 했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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