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항생제 내성 확산 방지` 국제공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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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42차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총회`에 참석해 항생제 내성 확산방지를 위한 국제공조 강화 등에 대해 협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코덱스는 소비자 건강보호와 식품 교역 시 공정한 무역관행 확보를 위해 국제식품규격이나 지침 등을 개발하는 국제기구 이다.
총회 주요 내용은 항생제 내성 확산방지를 위한 국제 공조체계 구축, 새로운 식품규격 신설, 중국, 일본과 식품 기준 규격 협의를 위한 협조체계 마련 등이다.
우리나라는 코덱스 항생제 내성 특별위원회 의장국으로 2020년까지 항생제 내성관리 국제규범 마련을 위해 회원국의 협조와 지지를 요청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코덱스를 비롯한 국제기구에서 국내 기준과 규격이 국제적인 규격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관련 부처와 협업하며 식품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코덱스는 소비자 건강보호와 식품 교역 시 공정한 무역관행 확보를 위해 국제식품규격이나 지침 등을 개발하는 국제기구 이다.
총회 주요 내용은 항생제 내성 확산방지를 위한 국제 공조체계 구축, 새로운 식품규격 신설, 중국, 일본과 식품 기준 규격 협의를 위한 협조체계 마련 등이다.
우리나라는 코덱스 항생제 내성 특별위원회 의장국으로 2020년까지 항생제 내성관리 국제규범 마련을 위해 회원국의 협조와 지지를 요청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코덱스를 비롯한 국제기구에서 국내 기준과 규격이 국제적인 규격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관련 부처와 협업하며 식품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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