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장맛비 오전 대부분 그쳐…서해상에 강한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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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대전과 충남 지역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다가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다.
출근 시간(오전 8시 전후)대 기온은 19∼24도 분포를 보이다가 한낮에는 25∼28도까지 오를 것으로 대전지방기상청은 예보했다
전날부터 내린 비는 이날 새벽(오전 4시 기준)까지 충남 금산 29.5㎜, 대전 21㎜, 세종 19.5㎜, 공주 18㎜ 등의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다.
아침까지 내리는 비는 오전에 대부분 지역에서 그칠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5mm 내외다.
기상청 관계자는 "충남 서해안과 일부 내륙 지역에서는 초속 4∼9m 약한 바람, 서해 중부 해상에는 초속 8∼13m의 강한 바람이 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출근 시간(오전 8시 전후)대 기온은 19∼24도 분포를 보이다가 한낮에는 25∼28도까지 오를 것으로 대전지방기상청은 예보했다
전날부터 내린 비는 이날 새벽(오전 4시 기준)까지 충남 금산 29.5㎜, 대전 21㎜, 세종 19.5㎜, 공주 18㎜ 등의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다.
아침까지 내리는 비는 오전에 대부분 지역에서 그칠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5mm 내외다.
기상청 관계자는 "충남 서해안과 일부 내륙 지역에서는 초속 4∼9m 약한 바람, 서해 중부 해상에는 초속 8∼13m의 강한 바람이 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