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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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까지 5년간 국고 등 총 50억 원 지원받아
대학-지자체-공공기관-산업계 컨소시엄 구성해 ‘지역인재 육성사업’ 추진
에너지, 도로·자율주행, 물순환 등 미래 선도 분야 인재 육성
영남대,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 선정
2024년까지 5년간 국고 등 총 50억 원 지원받아
대학-지자체-공공기관-산업계 컨소시엄 구성해 ‘지역인재 육성사업’ 추진
에너지, 도로·자율주행, 물순환 등 미래 선도 분야 인재 육성
대학-지자체-공공기관-산업계 컨소시엄 구성해 ‘지역인재 육성사업’ 추진
에너지, 도로·자율주행, 물순환 등 미래 선도 분야 인재 육성
영남대,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 선정
2024년까지 5년간 국고 등 총 50억 원 지원받아
대학-지자체-공공기관-산업계 컨소시엄 구성해 ‘지역인재 육성사업’ 추진
에너지, 도로·자율주행, 물순환 등 미래 선도 분야 인재 육성
영남대학교(총장 서길수)가 교육부 ‘2019년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영남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7월부터 2024년 2월까지 5년 간 매년 10억 원(국고 및 지자체 지원금)씩 총 50억 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은 대학(선도대학+협력대학)이 지자체-공공기관-산업계와 협력해 지역인재 육성과 취업을 지원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교육부 지원 사업이다.
영남대는 ‘지속가능 지역발전을 위한 미래선도 스마트 인재 양성’ 사업으로 경북권역 선도대학으로 선정됐다. 대구대, 대구가톨릭대, 대구한의대, 경일대가 협력대학으로 참여하며, 경상북도, 경산시 등 지자체를 비롯해 대구, 경북에 소재한 15개 공공기관과 에너지, 자동차, 환경·안전·보건 등 관련 분야 40개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추진한다.
영남대는 △지속가능한 행복도시의 지역민 삶을 위한 스마트에너지, 물순환, 유틸리티, 교통시스템 구축 전문 인재 양성 △신재생에너지 기반 에너지 자립 시티 구현을 위한 특성화 인재 양성 △물순환 선도도시 건설과 지능형도시 수자원 관리를 위한 융·복합 선도 지역인재 양성 △자율주행시티 및 스마트도로 구현을 위한 지역 특성화 인재 양성 등의 사업 추진을 위한 ‘대학-지자체-공공기관-산업계 컨소시엄’을 이끌게 됐다.
서길수 영남대 총장은 “지역 대학은 물론 지자체와 기업, 공공기관이 역량을 모아 지역 발전과 상생을 도모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며 “컨소시엄을 통해 지역에서 전략적으로 인재를 육성하고, 그 인재들이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될 수 있도록 대학에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9년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에는 영남대를 비롯해 강원대, 경북대, 경상대, 금오공대, 부산대, 울산대, 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충남대, 충북대 등 12개 대학이 선도대학으로 선정됐다. 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영남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7월부터 2024년 2월까지 5년 간 매년 10억 원(국고 및 지자체 지원금)씩 총 50억 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은 대학(선도대학+협력대학)이 지자체-공공기관-산업계와 협력해 지역인재 육성과 취업을 지원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교육부 지원 사업이다.
영남대는 ‘지속가능 지역발전을 위한 미래선도 스마트 인재 양성’ 사업으로 경북권역 선도대학으로 선정됐다. 대구대, 대구가톨릭대, 대구한의대, 경일대가 협력대학으로 참여하며, 경상북도, 경산시 등 지자체를 비롯해 대구, 경북에 소재한 15개 공공기관과 에너지, 자동차, 환경·안전·보건 등 관련 분야 40개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추진한다.
영남대는 △지속가능한 행복도시의 지역민 삶을 위한 스마트에너지, 물순환, 유틸리티, 교통시스템 구축 전문 인재 양성 △신재생에너지 기반 에너지 자립 시티 구현을 위한 특성화 인재 양성 △물순환 선도도시 건설과 지능형도시 수자원 관리를 위한 융·복합 선도 지역인재 양성 △자율주행시티 및 스마트도로 구현을 위한 지역 특성화 인재 양성 등의 사업 추진을 위한 ‘대학-지자체-공공기관-산업계 컨소시엄’을 이끌게 됐다.
서길수 영남대 총장은 “지역 대학은 물론 지자체와 기업, 공공기관이 역량을 모아 지역 발전과 상생을 도모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며 “컨소시엄을 통해 지역에서 전략적으로 인재를 육성하고, 그 인재들이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될 수 있도록 대학에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9년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에는 영남대를 비롯해 강원대, 경북대, 경상대, 금오공대, 부산대, 울산대, 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충남대, 충북대 등 12개 대학이 선도대학으로 선정됐다. 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