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계수영] 해외 자매·우호도시 방문단 광주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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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해외 자매·우호 4개 도시에서 14명이 10∼12일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참석을 위해 광주를 방문한다고 10일 밝혔다.
방문단은 중국 우한시와 선양시, 말레이시아 말라카주, 일본 요코하마시의 체육 분야 공무원으로 구성됐다.
방문단은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상공회의소, CGI센터 등 광주 지역 경제·문화 분야 대표 시설과 기관을 방문,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12일 광주여대 체육관에서 열리는 세계수영대회 개회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중국 우한·선양시는 2007년, 말레이시아 말라카주는 2010년, 일본 요코하마시는 2014년 광주시와 우호 협력 체결을 맺고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정영화 광주시 국제협력담당관은 "이번 수영대회는 광주시가 국제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갈 기회"라며 "해외 자매·우호 도시 방문단에게 광주를 알리고 그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방문단은 중국 우한시와 선양시, 말레이시아 말라카주, 일본 요코하마시의 체육 분야 공무원으로 구성됐다.
방문단은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상공회의소, CGI센터 등 광주 지역 경제·문화 분야 대표 시설과 기관을 방문,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12일 광주여대 체육관에서 열리는 세계수영대회 개회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중국 우한·선양시는 2007년, 말레이시아 말라카주는 2010년, 일본 요코하마시는 2014년 광주시와 우호 협력 체결을 맺고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정영화 광주시 국제협력담당관은 "이번 수영대회는 광주시가 국제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갈 기회"라며 "해외 자매·우호 도시 방문단에게 광주를 알리고 그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