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10일 사흘 만에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75포인트(0.33%) 오른 2,058.78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9.52포인트(0.46%) 오른 2,061.55로 시작해 상승세를 이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천8억원과 2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은 1천876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9.10포인트(1.38%) 오른 666.90으로 마감했다.

지수는 4.50포인트(0.68%) 오른 662.30으로 개장해 오름세를 이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91억원과 262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883억원을 순매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