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원창동 공작기계 공장서 불…소방당국 진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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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10시 8분께 인천시 서구 원창동 한 공작기계 생산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공장 벽면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소방관 등 인력 79명과 펌프차 등 장비 30대를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화재가 발생한 공장은 샌드위치 패널 구조로 연면적 2천57㎡ 규모다.
이날 오전 10시 35분 현재 화재 현장에서는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아직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불을 끄면서 공장 내부를 수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소방당국은 "공장 벽면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소방관 등 인력 79명과 펌프차 등 장비 30대를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화재가 발생한 공장은 샌드위치 패널 구조로 연면적 2천57㎡ 규모다.
이날 오전 10시 35분 현재 화재 현장에서는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아직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불을 끄면서 공장 내부를 수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