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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아이유가 지난 8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오충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아이유는 이날 명품 브랜드 프라다의 리본 디테일 드레스를 착용해 여신 미모를 뽐냈다. 이 제품은 357만 원이다. 그는 일상생활에서는 10만원대 안팎의 의류, 가방을 착용하는 소박한 스타일로 알려졌다.

아이유, 여진구, 피오, 미나, 신정근, 배해선 등이 출연하는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13일 첫 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