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정가 브리핑] 강길부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 기업, 지역경제 견인차 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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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소속 강길부 국회의원(울산 울주)은 8일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청년창업사관학교 제8기 영남권(부산, 울산, 대구) 졸업식에 참석해 우수 졸업 기업 전시제품을 참관하고 졸업 기업과 입교자들을 격려.
이 자리에는 이상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조정래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박인영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등도 참석.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추진하는 청년창업사관학교는 만 39세 이하, 창업 3년 미만의 우수 기술을 보유한 청년창업자를 발굴, 사업계획 수립부터 사업화까지 창업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
2018년 전국 17개소로 확대.
이날 영남권 8기 졸업 기업은 95명(부산 35명, 울산 24명, 대구 36명), 9기 입교자 70명(부산 45명, 울산 25명).
강 의원은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 기업들이 지역경제 회복의 견인차 구실을 하는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생계형 창업을 탈피한 기술형 창업으로의 패러다임 전환과 중소벤처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국회 차원 지원방안 모색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혀.
young@yna.co.kr
/연합뉴스
이 자리에는 이상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조정래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박인영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등도 참석.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추진하는 청년창업사관학교는 만 39세 이하, 창업 3년 미만의 우수 기술을 보유한 청년창업자를 발굴, 사업계획 수립부터 사업화까지 창업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
2018년 전국 17개소로 확대.
이날 영남권 8기 졸업 기업은 95명(부산 35명, 울산 24명, 대구 36명), 9기 입교자 70명(부산 45명, 울산 25명).
강 의원은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 기업들이 지역경제 회복의 견인차 구실을 하는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생계형 창업을 탈피한 기술형 창업으로의 패러다임 전환과 중소벤처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국회 차원 지원방안 모색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혀.
young@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