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정가 브리핑] 울산시의회 예결특위 위원 9명 구성안 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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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의회는 9일 열리는 제20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제7대 울산시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특위) 위원을 선임할 예정.
시의회는 앞서 8일 의장단과 각 상임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 의장단 회의를 열고 예결특위 구성안과 위원 선임의 건을 본회의에 상정하기로 하고 위원 구성 기준 등을 논의.
예결특위 위원은 의장이 각 상임위원장과 협의해 추천.
이날 회의에서 논의된 예결위 구성 기준은 의정 활동 기회균등을 위한 상임위원장 배제와 여야 안배.
이 기준에 따라 9명 의원이 예결특위 위원으로 추천된 상태.
예결특위 위원장은 새로 구성된 제2기 예결특위에서 별도 회의를 거쳐 호선하며, 위원 임기는 내년 6월 말까지.
예결특위는 2014년 제6대 시의회부터 상설화.
다른 상임위 활동 기간이 2년인 데 비해 예결특위는 1년 단위로 운영.
시의회 관계자는 "예산 효율성과 적절성을 연간 단위로 분석해 장기 관점의 예산 시스템을 갖춰 나가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혀.
young@yna.co.kr
/연합뉴스
시의회는 앞서 8일 의장단과 각 상임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 의장단 회의를 열고 예결특위 구성안과 위원 선임의 건을 본회의에 상정하기로 하고 위원 구성 기준 등을 논의.
예결특위 위원은 의장이 각 상임위원장과 협의해 추천.
이날 회의에서 논의된 예결위 구성 기준은 의정 활동 기회균등을 위한 상임위원장 배제와 여야 안배.
이 기준에 따라 9명 의원이 예결특위 위원으로 추천된 상태.
예결특위 위원장은 새로 구성된 제2기 예결특위에서 별도 회의를 거쳐 호선하며, 위원 임기는 내년 6월 말까지.
예결특위는 2014년 제6대 시의회부터 상설화.
다른 상임위 활동 기간이 2년인 데 비해 예결특위는 1년 단위로 운영.
시의회 관계자는 "예산 효율성과 적절성을 연간 단위로 분석해 장기 관점의 예산 시스템을 갖춰 나가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혀.
young@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