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 6년간 상생회의 21회 개최…복지 이행 성과 발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남양유업은 지난달 27일 서울 서초구에서 제21회 '대리점 상생회의'를 열고 복지정책, 영업지원 개선 사항 등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회의는 남양유업의 대표이사, 임직원, 전국 대리점주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대리점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논의해 영업 정책에 반영하는 기구다.
2013년 도입 이래 이번까지 총 21회 열렸다.
이번 회의에서 참가자 40여명은 대리점 권익 개선안 32건 중 94%가 달성됐다는 점을 공유했다.
남양유업은 2013년 사회적 파문을 일으킨 이른바 '대리점 갑질 논란' 이후 주문·반송 시스템을 개선하고, 대리점주 인센티브와 복지 혜택을 대폭 늘린 바 있다.
/연합뉴스
이 회의는 남양유업의 대표이사, 임직원, 전국 대리점주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대리점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논의해 영업 정책에 반영하는 기구다.
2013년 도입 이래 이번까지 총 21회 열렸다.
이번 회의에서 참가자 40여명은 대리점 권익 개선안 32건 중 94%가 달성됐다는 점을 공유했다.
남양유업은 2013년 사회적 파문을 일으킨 이른바 '대리점 갑질 논란' 이후 주문·반송 시스템을 개선하고, 대리점주 인센티브와 복지 혜택을 대폭 늘린 바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