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가 매매거래 재개 첫날 급등하며 가격제한폭(30%)에 근접했다.

8일 오전 9시6분 현재 플레이위드는 전 거래일 대비 1만400원(29.89%) 오른 4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플레이위드에 대해 "투자경고종목 지정 이후 주가가 이틀간 40% 이상 급등했다"며 지난 5일 거래를 정지시켰다.

거래재개 이후 주가 급등 배경에는 지난달 27일 정식 출시된 신작 모바일 게임 `로한M`의 흥행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구글플레이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로한M은 구글플레이 게임 매출순위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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