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국관광학회에 따르면 이번 학술대회는 '4차산업혁명 시대 지역관광 활성화, 변화와 성장'을 주제로 4일 개막했다.
첫날은 대전 특별 세션이 열려 '충청유교문화권 관광개발에 있어 대전시의 역할과 정책 방향', '국제와인페어 체질 개선과 선진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사흘 동안 이어지는 학술대회 기간 총 55편의 영어 논문을 포함해 총 200여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또 외국 전문가 초청 특별 세션과 대전시 관광 발전을 위한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등도 마련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