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에서 밤하늘 보며 별빛 여행하고 캠핑도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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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볼 일 있는 마을에서 불을 끄고 별을 찾자."
제1회 별빛 나이트 투어와 밤하늘 캠핑 페스티벌이 5일 밤부터 2박3일 간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영양군은 자연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는 빛 공해 심각성을 알리고, 영양 밤하늘에 쏟아지는 별들의 향연을 즐기는 특별한 여름밤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밤하늘과 별을 주제로 천문지도사와 함께 별자리 찾아가기, 천문 토크콘서트, 견우(알타이어 별)와 직녀(베가 별)가 만나는 별빛음악회를 한다.
낮에는 해 관측, 왕피천 계곡 트래킹, 로컬 프리마켓 운영, 별자리 우산 만들기, 별자리 손수건 만들기와 같은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인공조명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기 No'를 내걸고 행사를 진행한다
별빛 나이트 투어와 밤하늘 페스티벌은 오는 8월까지 모두 4차례 열린다.
성숙현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는 국제밤하늘보호공원 일대가 최고 별 관광지임을 알리기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제1회 별빛 나이트 투어와 밤하늘 캠핑 페스티벌이 5일 밤부터 2박3일 간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영양군은 자연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는 빛 공해 심각성을 알리고, 영양 밤하늘에 쏟아지는 별들의 향연을 즐기는 특별한 여름밤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밤하늘과 별을 주제로 천문지도사와 함께 별자리 찾아가기, 천문 토크콘서트, 견우(알타이어 별)와 직녀(베가 별)가 만나는 별빛음악회를 한다.
낮에는 해 관측, 왕피천 계곡 트래킹, 로컬 프리마켓 운영, 별자리 우산 만들기, 별자리 손수건 만들기와 같은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인공조명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기 No'를 내걸고 행사를 진행한다
별빛 나이트 투어와 밤하늘 페스티벌은 오는 8월까지 모두 4차례 열린다.
성숙현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는 국제밤하늘보호공원 일대가 최고 별 관광지임을 알리기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