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플러스 제주 2019' 18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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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를 대표하는 지식융합콘서트 '테크플러스(Tech+) 제주'가 4차 산업혁명시대의 새로운 화두로 '센싱(Sensing)' 기술을 다룬다.
제주도는 오는 18일 제주시 연동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센싱 아일랜드(Sensing Island), 공존의 미래'라는 주제로 '테크플러스 제주 2019'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센서 기술은 산업 현장을 넘어 시각, 후각, 촉각, 미각 등 인간의 오감을 융합 인지하는 수준까지 빠르게 진보하고 있다.
최근의 첨단 센서 기술은 대기질, 소음, 주차, 교통은 물론, 사람의 다양한 활동에 이르기까지 모든 데이터를 수집하는 수준까지 발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센서 네트워크, 5세대 이동통신(5G), 빅데이터, 인공지능(AI)를 비롯해 4차 산업혁명시대의 최신 유행을 조망한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테크플러스 제주 2019' 특별강연자로 나서 '제주 미래에 날개를 달다'라는 주제로 스마트아일랜드 제주의 미래와 추진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테크플러스 제주 2019'는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테크노파크와 제주의소리가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후원한다.
/연합뉴스
제주도는 오는 18일 제주시 연동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센싱 아일랜드(Sensing Island), 공존의 미래'라는 주제로 '테크플러스 제주 2019'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센서 기술은 산업 현장을 넘어 시각, 후각, 촉각, 미각 등 인간의 오감을 융합 인지하는 수준까지 빠르게 진보하고 있다.
최근의 첨단 센서 기술은 대기질, 소음, 주차, 교통은 물론, 사람의 다양한 활동에 이르기까지 모든 데이터를 수집하는 수준까지 발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센서 네트워크, 5세대 이동통신(5G), 빅데이터, 인공지능(AI)를 비롯해 4차 산업혁명시대의 최신 유행을 조망한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테크플러스 제주 2019' 특별강연자로 나서 '제주 미래에 날개를 달다'라는 주제로 스마트아일랜드 제주의 미래와 추진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테크플러스 제주 2019'는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테크노파크와 제주의소리가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후원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