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복지부와 몽골 노동사회보호부는 2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회담을 열고 양국 간 사회복지 협력 분야를 소득보장정책, 사회서비스정책, 인구 관련 정책에서 지역사회 통합 돌봄(커뮤니티케어),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민간자원 활성화 등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한-몽 사회복지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복지부는 "포용복지국가를 지향하는 한국 복지모형이 몽골의 IT 기반 복지전달체계 고도화, 민간복지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