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주요 대형매장 리뉴얼..."공간 트렌드 선도할 것"
한샘은 최근 디자인파크 서울 잠실점과 대전 둔산점, 전북 전주점 내 키친·바스관 등 대형 오프라인 매장들을 리뉴얼했다고 밝혔다.

새로 단장한 이들 매장에서는 한샘 전문 키친디자이너(KD)가 3D 입체 인테리어 설계 프로그램 `홈플래너`로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샘이 독자 개발한 홈플래너는 상담자의 집 도면 위에 원하는 가구를 배치해 3D 이미지를 보여주는 서비스다.

디자인파크 잠실점은 10년 만의 리뉴얼을 통해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선보이고, 상담실에서 전문 상담도 제공한다.

150평으로 3배로 넓어진 둔산점은 다양한 신제품을 추가 전시한다.

전주점은 최근 가구 제품과 함께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다양한 인테리어 구상을 제공한다.

한샘은 리뉴얼을 기념해 특별 할인과 함께 홈플래너 무료 견적 서비스를 실시한다.

한샘 관계자는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공간 제안을 고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매장 리뉴얼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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