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 "38억원 규모 영화 시각특수효과 계약 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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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는 '신강원동력오악유한책임공사'와 2017년 12월 체결한 영화 '스틸타운' 시각 특수효과(VFX) 수주 계약이 해지됐다고 27일 공시했다.
계약 해지 금액은 약 38억원으로 덱스터의 최근 매출액 대비 11.99% 규모다.
회사 측은 "프로젝트 수주 이후 제작의 핵심 인력인 감독과 프로듀서(PD), VFX 수퍼바이저 등 인력이 변동됐고, 2018년 1월 프로젝트를 홀딩했다"며 "이후에도 담당 인력이 변동됐고 제작 가능성이 작아져 프로젝트 종료 협의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계약 해지 금액은 약 38억원으로 덱스터의 최근 매출액 대비 11.99% 규모다.
회사 측은 "프로젝트 수주 이후 제작의 핵심 인력인 감독과 프로듀서(PD), VFX 수퍼바이저 등 인력이 변동됐고, 2018년 1월 프로젝트를 홀딩했다"며 "이후에도 담당 인력이 변동됐고 제작 가능성이 작아져 프로젝트 종료 협의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