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소식] 김성윤, 갤러리현대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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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도스 백효훈 개인전
▲ 26일 서울 종로구 사간동 갤러리현대에서 화가 김성윤 개인전 '어레인지먼트'가 개막한다.
2014년 이후 5년 만에 열리는 개인전이다.
작가는 '화가가 꽃을 꽂는 세 가지 방법'이라는 큰 틀 아래 이 시대 꽃 정물화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작업을 선보인다.
16세기 정물화 기법을 떠올리게 하는 작품과 19세기 프랑스 화가 에두아르 마네가 말년 병상에서 그린 꽃 정물 16점을 재현한 작품, 동시대 미술에서 꽃 그림 의미를 해석한 작품이 나온다.
갤러리는 "시대와 지역, 회화적 방법론 모두 달리한 김성윤 작업을 통해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을 다시 생각해보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전시는 다음 달 28일까지. ▲ 서울 종로구 팔판동 갤러리도스 신관에서는 백효훈 개인전 '문워크-문워크'(MOONWORK-MOONWALK)가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2009년 6월 25일 세상을 떠난 미국 팝가수 마이클 잭슨 10주기 추모전이기도 하다.
작가는 닥 펄프를 적시고 건져 만들어낸 장지에 마이클 잭슨의 다양한 얼굴을 펼쳐 보인다.
짙은 어둠 속에서 드러나는 얼굴은 극히 일부이지만, '팝의 황제'임을 알아차릴 수 있다.
전시는 다음 달 2일 끝난다.
/연합뉴스
2014년 이후 5년 만에 열리는 개인전이다.
작가는 '화가가 꽃을 꽂는 세 가지 방법'이라는 큰 틀 아래 이 시대 꽃 정물화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작업을 선보인다.
16세기 정물화 기법을 떠올리게 하는 작품과 19세기 프랑스 화가 에두아르 마네가 말년 병상에서 그린 꽃 정물 16점을 재현한 작품, 동시대 미술에서 꽃 그림 의미를 해석한 작품이 나온다.
갤러리는 "시대와 지역, 회화적 방법론 모두 달리한 김성윤 작업을 통해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을 다시 생각해보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전시는 다음 달 28일까지. ▲ 서울 종로구 팔판동 갤러리도스 신관에서는 백효훈 개인전 '문워크-문워크'(MOONWORK-MOONWALK)가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2009년 6월 25일 세상을 떠난 미국 팝가수 마이클 잭슨 10주기 추모전이기도 하다.
작가는 닥 펄프를 적시고 건져 만들어낸 장지에 마이클 잭슨의 다양한 얼굴을 펼쳐 보인다.
짙은 어둠 속에서 드러나는 얼굴은 극히 일부이지만, '팝의 황제'임을 알아차릴 수 있다.
전시는 다음 달 2일 끝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