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에 따르면 이날 창원터널 장유방향 입구에서 차량화재가 일어나 교통을 통제한다는 긴급 재난문자가 발송됐다.
화재는 창원에서 김해 방향으로 향하던 트럭 바퀴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 없이 꺼졌지만 사고 수습 과정에서 현재까지 터널 진입이 어려운 것으로 전해졌다.
창원시 관계자는 "창원터널을 이용할 분들은 우회 바란다"고 안내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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