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감사원 주관 '2019년 자체감사활동' 평가 A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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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는 감사원 주관 '2019년 자체감사 활동'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감사원은 올해 총 623개 기관을 대상으로 기관 규모, 업무 특성 등을 고려해 실지심사(137개 기관)와 서면심사(287개 기관), 기본심사(199개 기관)를 진행해 결과에 따라 A~D 등급을 매겼다.
서면심사 그룹에 속한 중구는 "구 자체 감사기구 활동의 독립성, 전문성, 공정성 등에서 우수 평가를 받아 지난해 C등급에서 2단계나 상승했다"고 소개했다.
중구는 지난해 9월부터 감사·조사 분야에 개방형 외부전문가를 임용해 구 감사기구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고 감사계획·실시·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감사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안팎으로 공정하고 구민에게 신뢰받는 구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감사원은 올해 총 623개 기관을 대상으로 기관 규모, 업무 특성 등을 고려해 실지심사(137개 기관)와 서면심사(287개 기관), 기본심사(199개 기관)를 진행해 결과에 따라 A~D 등급을 매겼다.
서면심사 그룹에 속한 중구는 "구 자체 감사기구 활동의 독립성, 전문성, 공정성 등에서 우수 평가를 받아 지난해 C등급에서 2단계나 상승했다"고 소개했다.
중구는 지난해 9월부터 감사·조사 분야에 개방형 외부전문가를 임용해 구 감사기구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고 감사계획·실시·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감사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안팎으로 공정하고 구민에게 신뢰받는 구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