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계열사인 생보부동산신탁에 서울 강남구 삼성로 512 소재 토지 및 건물을 2천331억6천만원에 매도한다고 24일 공시했다.

회사는 "매매는 이달 중 이뤄질 예정"이라며 "본 매매 계약의 매수인은 생보부동산신탁이 설립한 리츠인 '생보제십이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