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내일 국가재난원인조사기관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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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재난원인조사 범정부 협의체인 '국가재난원인조사기관 협의회' 회의를 오는 25일 정부세종2청사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9월 열린 출범회의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것으로 재난원인조사를 수행하는 23개 부처·기관의 국장급 공무원과 기관 본부장 등 25명이 참석한다.
회의에서는 각종 재난원인조사 보고서 등을 공유하는 '국가재난조사 정보관리시스템'을 소개하고, 행안부의 공동주택 화재원인조사와 가스안전공사의 고양시 저유조 화재원인 조사 등 부처·기관에서 최근 수행한 조사사례를 공유한다.
재난원인조사 협력에 기여한 공무원과 민간전문가 등 유공자 10명에 대한 표창 수여도 이뤄진다.
김계조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재난의 근본적 원인을 규명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려면 부처·기관 간 협력과 소통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의회가 각 원인조사기관의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번 회의는 지난해 9월 열린 출범회의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것으로 재난원인조사를 수행하는 23개 부처·기관의 국장급 공무원과 기관 본부장 등 25명이 참석한다.
회의에서는 각종 재난원인조사 보고서 등을 공유하는 '국가재난조사 정보관리시스템'을 소개하고, 행안부의 공동주택 화재원인조사와 가스안전공사의 고양시 저유조 화재원인 조사 등 부처·기관에서 최근 수행한 조사사례를 공유한다.
재난원인조사 협력에 기여한 공무원과 민간전문가 등 유공자 10명에 대한 표창 수여도 이뤄진다.
김계조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재난의 근본적 원인을 규명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려면 부처·기관 간 협력과 소통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의회가 각 원인조사기관의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