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유가증권시장에서 1만200원(15.37%) 올랐다. 21일 종가는 7만6500원이었다.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를 계기로 노후시설 정비가 이슈로 떠오른 게 주가를 끌어올렸다. 세아제강의 주력 제품인 강관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가 작용했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