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결전의 날이 밝았다…'첫 포천힐스 퀸은 나야 나'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결전의 날이 밝았다…'첫 포천힐스 퀸은 나야 나'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000만 원) 최종라운드 경기가 23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렸다.

3라운드 합계 한상희(29, 볼빅)가 14언더파로 단독 1위를 마크하고 있다. 뒤를 김예진(24, BNK금융그룹), 박지영(23, CJ오쇼핑)이 11언더파로 바짝 쫓고 있다.

윤슬아(33, 일화 맥콜), 조아연(19, 볼빅)이 각각 10언더파, 9언더파를 기록하며 뒤따르고 있다.

화창한 날씨 속에 맞이한 4라운드, 첫 포천힐스 퀸을 향한 선수들의 질주가 시작됐다.

◈ 4라운드 주요 선수 티오프
09:56 : 최혜진, 박교린, 이기쁨
10:07 : 김지현, 최예림, 김다나
10:18 : 하민송, 김아림, 박현경
10:29 : 윤슬아, 조아연, 조정민
10:40 : 한상희, 박지영, 김예진

포천힐스CC=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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