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개인택시 환경점검…친절·안전운행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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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친절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려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 함께 개인택시를 일제 점검한다고 21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광주 지역 개인택시 4천794대로 5일간(6.25∼6.27, 7.2∼7.3) 종합버스터미널, 광주송정역, 광주공항에서 이뤄진다.
점검 사항은 청결 상태, 상호·부제 관리 상태, 미터기 정상 작동 여부, 내부 부착물 관리 상태, 불법 부착물 부착 여부 등이다.
점검 기간에 세계수영대회 홍보 스티커와 외국인을 위한 통역서비스(☎ 1330) 안내 스티커를 부착할 계획이다.
또 친절·안전운행 캠페인도 진행한다.
시는 점검에서 적발된 경미한 사항은 시정 조처하고 시정이 어려운 내용은 점검 기간 내 재점검한다.
최태조 광주시 대중교통과장은 "청결·쾌적하고 친절·안전운행은 방문객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줘 대회 성공 개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점검 대상은 광주 지역 개인택시 4천794대로 5일간(6.25∼6.27, 7.2∼7.3) 종합버스터미널, 광주송정역, 광주공항에서 이뤄진다.
점검 사항은 청결 상태, 상호·부제 관리 상태, 미터기 정상 작동 여부, 내부 부착물 관리 상태, 불법 부착물 부착 여부 등이다.
점검 기간에 세계수영대회 홍보 스티커와 외국인을 위한 통역서비스(☎ 1330) 안내 스티커를 부착할 계획이다.
또 친절·안전운행 캠페인도 진행한다.
시는 점검에서 적발된 경미한 사항은 시정 조처하고 시정이 어려운 내용은 점검 기간 내 재점검한다.
최태조 광주시 대중교통과장은 "청결·쾌적하고 친절·안전운행은 방문객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줘 대회 성공 개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