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진핑 방북 성공적…전략적소통·경제교류 강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중국 외교부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북한 국빈 방문에 대해 "매우 우호적이며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중국과 북한 양국은 전략적 소통과 경제 교류 등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루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정례 브리핑에서 시 주석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회담에서 전략적 소통의 강화와 실무 영역 협력 심화 등 양국 관계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부분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 주석이 경제 건설 발전을 위한 교류 강화와 우호 교류 심화도 제안했다고 말했다.
이는 북한의 안보와 발전에 도움을 주겠다는 시 주석의 발언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달라는 연합뉴스의 질문에 답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시 주석은 전날 김 위원장과의 회담에서 "중국은 북한이 합리적인 안보와 발전 우려를 해소하도록 힘닿는 데까지 돕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루 대변인은 북한과 중국은 오랜 시간 서로 존중하고 지지한 우방이며 서로의 사회주의 건설발전을 위해 도움을 줘왔다고 말했다.
중국 최고 지도자로 14년 만에 처음으로 북한을 방문한 시 주석은 이날 오후 1박 2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연합뉴스
또한 중국과 북한 양국은 전략적 소통과 경제 교류 등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루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정례 브리핑에서 시 주석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회담에서 전략적 소통의 강화와 실무 영역 협력 심화 등 양국 관계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부분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 주석이 경제 건설 발전을 위한 교류 강화와 우호 교류 심화도 제안했다고 말했다.
이는 북한의 안보와 발전에 도움을 주겠다는 시 주석의 발언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달라는 연합뉴스의 질문에 답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시 주석은 전날 김 위원장과의 회담에서 "중국은 북한이 합리적인 안보와 발전 우려를 해소하도록 힘닿는 데까지 돕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루 대변인은 북한과 중국은 오랜 시간 서로 존중하고 지지한 우방이며 서로의 사회주의 건설발전을 위해 도움을 줘왔다고 말했다.
중국 최고 지도자로 14년 만에 처음으로 북한을 방문한 시 주석은 이날 오후 1박 2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