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텍은 경영권 확보를 위해 알루미늄 압연업체 성진금속의 주식 2만4천500주를 약 79억원에 김상진 외 2명으로부터 양수하기로 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양수 후 지분비율은 49%다.

아울러 아이엠텍은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78억원 조달을 목적으로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별도로 공시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3.5%다.

사채만기일은 2022년 7월 10일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