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는 소규모 공연과 전시를 할 수 있는 복합문화타운을 다음달 개관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신기동 양산천 둔치에 마련한 복합문화타운은 72억원을 들여 3371㎡ 부지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지었다. 250석 규모의 공연장과 작품 전시장, 방음시설을 갖춘 연습실과 휴게실 등이 들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