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플러스는 SK배터리 헝가리(SK Battery Hungray Kft)와 148억원 규모 이차전지 제조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말 별도 기준 매출액의 18.95%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0년 1월31일까지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