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 법률사무소에서 법무법인으로 조직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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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의 대표적인 로펌중 하나인 고운이 법률사무소에서 법무법인으로 조직을 개편했다. 고운은 이번 달 3일에 열린 파트너 변호사 회의에서 법무법인으로의 전환을 결의했으며 이미 전환등록업무도 마쳤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의사결정의 효율성을 확보하고 대형화·전문화를 강화할 계획이다.
조철현 법무법인 고운 대표변호사는 "이번 조직개편을 계기로 더욱 노력하여 경기도민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지역법조계를 대표하는 로펌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는 그동안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의 바탕위에 법무법인으로의 전환을 통한 조직유연화와 다양한 전문가 영입을 통한 대형화를 이루어 법률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의지로 보여 진다.
한편 고운은 이번 조직 개편을 앞두고 변호사 3인을 새로이 영입하여 각 전문분야를 강화하였는데, 이러한 인재영입과 조직개편으로 인해 고객서비스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고운은 기대했다. 현재 법무법인 고운은 광교에 위치한 건물 전부를 사용하고 경기중앙변호사회 등록기준으로 가장 많은 수의 변호사로 구성되어 있는 등 지방에 위치한 로펌으로는 보기 드물게 상당한 물적·인적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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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철현 법무법인 고운 대표변호사는 "이번 조직개편을 계기로 더욱 노력하여 경기도민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지역법조계를 대표하는 로펌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는 그동안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의 바탕위에 법무법인으로의 전환을 통한 조직유연화와 다양한 전문가 영입을 통한 대형화를 이루어 법률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의지로 보여 진다.
한편 고운은 이번 조직 개편을 앞두고 변호사 3인을 새로이 영입하여 각 전문분야를 강화하였는데, 이러한 인재영입과 조직개편으로 인해 고객서비스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고운은 기대했다. 현재 법무법인 고운은 광교에 위치한 건물 전부를 사용하고 경기중앙변호사회 등록기준으로 가장 많은 수의 변호사로 구성되어 있는 등 지방에 위치한 로펌으로는 보기 드물게 상당한 물적·인적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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