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텐플 매력충전 팁]현직 의사의 "돈 없이 작은 얼굴 만들기"

사람들은 작은 얼굴에 열광한다. 그러나 동영상 속 얼굴은 실제 크기보다 크게 나온다. 카메라 렌즈의 오토 포커싱 때문이다. 일상 생활 속에서 입체감 있는 얼굴은 아웃 라인(얼굴선)이 희미하게 뇌에서 처리 되지만, 영상은 얼굴을 2차원 그대로 드러내어서 얼굴이 더 크게 느껴진다. 유튜브 등 영상의 시대에 작은 얼굴이 매력적으로 보이는 이유다.

얼굴이 작아야 눈, 코, 입이 부각된다. 턱선이 갸름해 보여 키가 커보이고, 신체 비율도 좋아 보인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작은 얼굴을 원한다. 하지만 작은 얼굴을 노력을 통해 만들어 간다는 사실이 가능한 일일까.

많은 이들이 작은 얼굴은 선천적으로 태어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골격이 얼굴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나는 당신이 작은 얼굴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이하영 저)>라는 책에 의하면 얼굴살 관리를 통해 `보다 작은 얼굴 만들기`가 가능하다고 나온다.

저자가 10년간 얼굴 크기와 씨름해 온 현직 의사기 때문에 `후천적 노력으로 작은 얼굴 만들기` 실현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살짝 더 높혀준다. 저자는 단순한 조언이 아닌, 얼굴이 커지는 원인과 그에 대한 예방 및 치료법을 적고 있다. 결국 작은 얼굴은 살찌지 않고, 붓지 않고, 처지지 않는 얼굴이라는 것이 그의 결론이다.

저자는 “작은 얼굴이 건강한 얼굴이고, 작은 얼굴은 만드는 과정에서 밝은 미소와 긍정의 마음까지 덤으로 생긴다”고 말한다. ("당신을 위한 매력충전소" 티비텐플러스)

TV텐+ 김현PD kimhyun@wowsl.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



• 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



• 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



• 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 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