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칼럼니스트 황덕호 씨가 진행자로 나서 할리우드 영화 속에 등장하는 이국적인 재즈 음악을 소개한다. 진킴(트럼펫), 김민찬(드럼), 김대호(베이스), 유종현(테너색소폰) 등으로 구성된 재즈 밴드가 ‘미션 임파서블’ 중 랄로 시프린의 ‘메인 테마’, ‘포기와 베스’ 중 조지 거슈윈의 ‘서머 타임’, ‘라라랜드’ 중 저스틴 허위츠의 ‘어 러블리 나잇’, ‘위 플래쉬’ 중 엘링턴&티졸의 카라반 등을 연주한다.
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