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준비의 핵심 침대, 수입 매트리스 전문점 `WMDK`에서 똑똑하게 구매하기
국내 침대 문화는 짧고 단단한 매트리스만을 고집하는 경우가 많았다. 또 사람마다 체형과 수면 습관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획일적인 침대를 사용해 왔다. 허나 수입 매트리스 시장이 확대되고 질 좋은 수면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이전보다 자신에게 최적화된 매트리스를 구매하고자 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수입 매트리스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WMDK 매트리스 전문점`이 주목받으면서 신혼부부는 물론 신규 입주자들 또한 수입 매트리스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 올해에는 5~7월 아파트 입주 가구가 큰 폭으로 증가하며 그 수요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국토교통부에 의하면 올해 5~7월 아파트 입주 가구는 최근 5년 평균보다 16.9% 증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처럼 본격적인 이사 시즌을 맞아 실제 구매자들을 중심으로 WMDK 매장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고 있는 것. 실제로 WMDK 측은 서울·경기권 매장을 중심으로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WMDK가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관악 e-편한세상, 성북 레미안, 신당 파인힐 등의 입주민들을 중심으로 강남점 매장 방문객이 증가했으며 용인점은 평택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성복 롯데캐슬 골드타운, 화성 한신더휴 에듀파크 입주 고객들을 중심으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

이렇듯 미국 매트리스가 인기를 끄는 이유 중 하나는 한국, 유럽에 비하여 까다로운 안전성 검사를 실시해 제품력을 인증받았기 때문이다. 국내 매트리스와 달리 종류가 다양하다는 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특히 미국 씰리, 템퍼페딕, 스턴스앤포스터의 브랜드가 인기를 끌며 해외직구 붐이 일어나기도 했으나 유사품, 늦은 배송 등의 문제가 발생하며 정품 보장과 사후 관리가 확실한 매장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WMDK는 이 같은 수입 매트리스 전문 매장의 대표적인 예로, 꼼꼼한 사후관리와 함께 다양한 브랜드 제품들을 미국과 동일한 10년 보증기간을 적용해 신뢰를 얻었다. 또한 상품 종류를 다양화해 매트리스의 옵션별, 컴포트 레벨 별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WMDK 관계자는 "이사 시즌과 맞물리며 미국 수입 매트리스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WMDK에선 높은 기술력과 긴 역사를 지니고 세계적인 인증을 받은 매트리스를 합리적인 예산으로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한편, WMDK는 용인점을 필두로 강남, 일산, 시흥, 하남 등 11개 직영 매장을 오픈했으며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체형을 파악해 매트리스를 추천해주는 `베드랩`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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