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지난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부산항만공사, 부산항시설관리센터,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미세먼지 저감사업 공동협약’을 맺었다. 부산항 내 하역장비와 차량 운영 등으로 발생하는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7년간 총 10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빈대인 부산은행장(왼쪽 세 번째)이 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두 번째) 등과 협약서를 들고 있다.

부산은행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