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4일 강서구 미음동에 있는 연구개발 허브단지에서 ‘자동차부품 글로벌품질인증센터’(사진) 개소식을 했다.

한국기계연구원이 운영하는 이 센터는 총사업비 332억원이 투입돼 부지 6841㎡, 연면적 3954㎡ 규모로 조성됐다. 자동차 엔진과 동력전달 장치의 효율 장치를 구축해 중소 부품업체와 글로벌 완성차업체의 납품인증을 지원한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