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타바이오, 일반 공모 청약 663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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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 바이오업체인 압타바이오가 3일과 4일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 청약을 한 결과 663대 1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일반 청약은 전체 공모주식 218만주 가운데 43만 6,000주에 대해 진행했으며, 총 청약 증거금은 약 4조 3,362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압타바이오는 녹스(NOX) 저해제 플랫폼과 압타(Apta)-DC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총 7개 신약후보물질을 보유중입니다.
회사측은 당뇨병성 신증과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후보물질에 대해 올해 하반기에 임상2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수진 압타바이오 대표는 "난치성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기업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투명한 경영활동과 함께 지속 성장하는 기업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압타바이오는 오는 12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됩니다.
양재준성장기업부장 jjyang@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번 일반 청약은 전체 공모주식 218만주 가운데 43만 6,000주에 대해 진행했으며, 총 청약 증거금은 약 4조 3,362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압타바이오는 녹스(NOX) 저해제 플랫폼과 압타(Apta)-DC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총 7개 신약후보물질을 보유중입니다.
회사측은 당뇨병성 신증과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후보물질에 대해 올해 하반기에 임상2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수진 압타바이오 대표는 "난치성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기업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투명한 경영활동과 함께 지속 성장하는 기업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압타바이오는 오는 12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됩니다.
양재준성장기업부장 jjy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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