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아문디자산운용, 웰스파고와 손잡고 ‘하나로 TDF’ 출시
NH-Amundi자산운용 (대표이사 박규희)이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Wells Fargo (웰스파고) 의 노하우를 펀드 운용에 활용한 ‘NH-Amundi 하나로 TDF’ 를 출시합니다.

타겟데이트펀드(Target Date Fund, 이하 ‘TDF’)는 가입자의 은퇴 시점을 고려해 주식·채권 등에 대한 투자 비중을 자동으로 조정해 운용하는 펀드입니다.

웰스파고자산운용은 운용규모 5천억 달러(약 590조원) 의 글로벌 자산운용사로 1994년 전세계 최초로 TDF 를 출시한 운용사입니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동적리스크 관리를 통해 시장급락 시, 선물 매도를 통해 극단적 손실을 방어하는 것은 물론 팩터(Factor)를 주식 투자에 활용해 장기적으로 시장 대비 초과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Deirdre Flood (디어드리 플러드) 웰스파고 자산운용 해외세일즈총괄은 “NH-Amundi자산운용과 함께 웰스파고가 미국에서 운용중인 TDF 다이내믹 타겟 데이트 솔루션”을 활용하는 퇴직연금상품을 출시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며 “NH-Amundi자산운용과 혁신적 파트너십을 통해 웰스파고가 보유한 오랜 은퇴자산 운용 경험을 제공하여 더 많은 투자자가 목표로 하는 은퇴 소득을 얻을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박규희 NH-Amundi자산운용 대표이사는 “후발주자 임에도 불구하고 차별화된 상품을 시장에 내놓기 위해 웰스파고와 함께 한국인의 생애주기에 맞는 자산배분 전략을 구현하기 위해서 지난 1여년간 상품개발에 전념했다” 며 “저성장, 고령화 시대에 퇴직연금 시장을 대표할 상품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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