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4` 준(JUNE), 정규 1집 `Today`s`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플라네타리움 레코드의 싱어송라이터 준(JUNE)이 첫 정규 앨범 ‘Today’s’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준은 지난 29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정규 앨범 ‘Today’s(투데이즈)’의 분위기를 미리 엿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해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공개된 영상에는 타이틀곡 ‘오늘밤은,’을 비롯해 총 10곡의 음원 하이라이트가 담겨 있으며, 준이 하루 동안 느낀 감정들을 음악으로 담아낸 앨범답게 곡의 진행 순서에 따라 감각적인 애니메이션이 펼쳐지면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타이틀곡인 ‘오늘밤은,’은 8~90년대 유행했던 뉴 잭 스윙 장르를 준(JUNE)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R&B와 힙합이 적절히 섞인 강렬한 비트가 인상적이며, 혼자 있기 싫은 준의 마음을 가사에 담아냈다.
이번 앨범에는 뉴 잭 스윙 장르의 타이틀곡 ‘오늘밤은,’과 함께 ‘6AM’, ‘Good Morning (Feat. 빌런)’, ‘Welcome Home’, ‘For’, ‘Waltz (Feat. 가호)’, ‘Letter (Feat. 모티, 정진우)’, ‘꿈속에서 (Heaven)’, ‘12AM’, ‘The way you feel inside (Band Ver.)’ 등 컨템퍼러리 R&B, 소울 팝 발라드, 재즈 분위기의 곡까지 다양한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됐다.
그뿐만 아니라 각기 다른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같은 레이블 소속의 빌런, 가호, 모티, 정진우가 피처링에 참여하면서 준의 정규 앨범에 음악적 다채로움을 더할 것으로 여겨진다.
준은 지난해 플라네타리움 레코드 레이블 EP Case #1, Case #2 앨범에 직접 작사, 작곡한 개인 곡을 수록하면서 음악적 역량을 보여준 바 있으며, 첫 번째 싱글 ‘Serenade(세레나데)’를 통해 트렌디한 R&B 사운드를 들려줘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어 여행을 다니면서 느낀 감정들을 하나의 스토리로 완성해낸 ‘HAVE A NICE TRIP!’ 트리플 싱글 앨범을 통해서는 칠(Chill) 한 음악부터 도시적이고 세련된 분위기의 시티팝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발표하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한편, 준은 지난 27일부터 7인치 LP 사이즈로 제작한 첫 번째 정규 앨범 Today’s(투데이즈) 디지팩 CD 앨범의 예약판매를 시작했으며, 오는 6월 3일 오후 6시에 음원을 발매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