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유람선·페리 교체 박진우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5.29 17:50 수정2019.05.30 03:16 지면A29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행안부, 11개 기관과 업무협약 행정안전부는 폐선 시기가 임박한 유람선과 화물선 등을 본격적으로 교체하기 위해 30일 해양경찰청, 선박안전기술공단 등 11개 관련기관과 ‘노후 선박 현대화사업 추진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는다. 관련 기관들은 신규 건조 융자, 예산 절감 방안 마련, 조선사 간 보증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행안부는 선박 건조에 2년가량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해 내년 65척을 시작으로 2024년까지 5년간 227척의 대체 선박 건조가 이뤄지도록 한다는 계획이다.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38兆 부동산펀드에 年 수천억 세금폭탄 2 수익사업용 토지에 수백억원 추가 세금 3 [속보] 경찰청장 공백에 차장이 직무대리…국회경비대장 직무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