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 사태` 여파에 급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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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생명과학이 ‘인보사’ 허가 취소 여파에 급락하고 있습니다.
29일 오전 9시37분 현재 코오롱생명과학은 전일 대비 19.22% 내린 2만6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8일 퇴행성관절염 유전자치료제인 인보사에 대한 품목허가를 취소했고, 개발사인 코오롱생명과학과 이우석 대표이사를 형사고발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 여파에 현재 주가가 급락세를 나타내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코오롱티슈진에 대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검토하겠다며 거래정지를 지속했으나 코오롱생명과학은 이번 인보사 사태에 직접적 관련이 없는데다 매출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는다는 거래소의 판단에 따라 거래가 재개됐습니다.
김원규기자 wkkim@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9일 오전 9시37분 현재 코오롱생명과학은 전일 대비 19.22% 내린 2만6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8일 퇴행성관절염 유전자치료제인 인보사에 대한 품목허가를 취소했고, 개발사인 코오롱생명과학과 이우석 대표이사를 형사고발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 여파에 현재 주가가 급락세를 나타내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코오롱티슈진에 대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검토하겠다며 거래정지를 지속했으나 코오롱생명과학은 이번 인보사 사태에 직접적 관련이 없는데다 매출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는다는 거래소의 판단에 따라 거래가 재개됐습니다.
김원규기자 w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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