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T는 지난 27일 중국 기업인 이노트론 메모리와 110억원 규모의 스크러버 장비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오늘(28일) 공시했습니다.

스크러버는 반도체나 OLED 등 IT제조 장비를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해가스를 정화하는 장치를 말합니다.

계약금액은 GST의 지난해 매출액 대비 8.5%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7월17일까지입니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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