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e커머스, 농촌진흥청과 업무협약…청년농업인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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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e커머스가 27일 농촌진흥청과 손잡고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잠실 롯데월드타워 26층 롯데e커머스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오정훈 롯데e커머스 생활부문장과 김상남 농촌진흥청 지원국장, 청년농업인 대표 2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롯데e커머스와 농촌진흥청은 청년농업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 발표와 함께, 업무협약서 서명, e커머스 시장 입점 전략에 대한 상담회 등을 진행했습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년농업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자상거래 분야 신사업 발굴에 나설 예정으로, 서비스 인프라 공유를 통해 청년농업인 육성과 소비패턴 변화에 맞춘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동시에 롯데e커머스와 농촌진흥청이 협업해 청년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전자상거래·유통에 대한 교육과 멘토링 등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오정훈 롯데e커머스 생활부문장은 "최근 청년 실업률 증가와 각종 영향으로 귀농하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며, "농업인으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는 젊은이들이 시행착오를 줄이고 다양한 유통경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태학기자 thkim86@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잠실 롯데월드타워 26층 롯데e커머스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오정훈 롯데e커머스 생활부문장과 김상남 농촌진흥청 지원국장, 청년농업인 대표 2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롯데e커머스와 농촌진흥청은 청년농업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 발표와 함께, 업무협약서 서명, e커머스 시장 입점 전략에 대한 상담회 등을 진행했습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년농업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자상거래 분야 신사업 발굴에 나설 예정으로, 서비스 인프라 공유를 통해 청년농업인 육성과 소비패턴 변화에 맞춘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동시에 롯데e커머스와 농촌진흥청이 협업해 청년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전자상거래·유통에 대한 교육과 멘토링 등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오정훈 롯데e커머스 생활부문장은 "최근 청년 실업률 증가와 각종 영향으로 귀농하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며, "농업인으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는 젊은이들이 시행착오를 줄이고 다양한 유통경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태학기자 thkim8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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