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티호텔이 짝수달 첫째주 숙박료를 할인해주는 ‘롯데시티위크’를 6월 1일부터 7일까지 진행한다.

롯데시티호텔 마포·김포공항·제주·대전·구로·명동 등이 대상이다. 이 기간 롯데호텔 홈페이지 회원이 롯데시티호텔 구로 등을 예약하면 최저 8만6000원(세금 별도)에 숙박할 수 있다. 다른 지점들도 10만원대 초반부터 시작한다. 투숙 가능 기간은 다음달 초부터 오는 8월 말까지다.

호텔 관계자는 “지난 4월 첫 행사에서 목표 객실 수의 약 150%를 채우는 등 소비자 반응이 좋았다”며 “조기 마감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