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타이거즈 제로, 본격 데뷔 프로젝트 시작 “다양한 콘텐츠 순차 공개”


K타이거즈 제로가 오랜 공백을 깨고 대중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24일 소속사 K타이거즈 E&C 측은 “K타이거즈 제로가 데뷔 과정을 담은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K타이거즈 제로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는 태권도는 물론 춤, 노래, 랩, 그리고 싸이퍼(Cypher)와 브이로그, 리얼리티 등 K타이거즈 제로의 일상과 취향 등을 알 수 있는 콘텐츠들의 업로드가 예고되고 있다.

특히 K타이거즈 제로는 MBC MUSIC ‘신동의 킥서비스’를 통해 일찍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으며, 앞으로 공개될 영상 콘텐츠로 다양한 매력도 드러낼 예정이다.

K타이거즈 제로는 이미 배우로 활동한 경험이 있는 태미와 태주를 비롯해 형균, 준희, 강민, 성진, 현민, 건우, 윤지, 이슬, 유진, 민지까지 남자 7명과 여자 5명의 12인조 혼성그룹으로 구성됐다.

최근 미쓰에이 출신 민과 전속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K타이거즈 E&C는 한국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글로벌 종합엔터테인먼트를 지향하는 기획사로, 영화 및 드라마 제작, 매니지먼트, 음반 제작 및 공연 연출, 방송 프로그램 제작 등을 집중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K타이거즈 제로는 데뷔 준비에 한창이며, 멤버 형균은 영화 ‘퍼즐게임’에 캐스팅되어 스크린 데뷔도 앞두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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